경북도가‘경북도 착한가격업소 맛집나들이’홍보용 책자 3000부를 제작했다. 차별화 된 홍보와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이용활성화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011년부터 행정자치부와 경북도는 인건비 및 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봉사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모범업소로 지정해 오고 있다. 2015년 12월 현재 경북도에는 외식업 356, 이·미용업 80, 세탁업 21, 목욕업 15, 숙박업 1, 기타 1개소로 총 474개소가 지정돼 있다.발간하는 책자에는 외식업 102개 업소에 대한 자랑거리, 위치, 메뉴, 가격, 주소, 전화번호 등을 자세히 담았으며. 이번 책자에 수록되지 않은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소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수록 발간한다.이 책자는 시군청 민원실과 전국지자체에 배포해 우리지역의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업소에도 배부해 업소의 홍보와 매출액 증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은 “물가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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