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교통이 불편한 관내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를 위해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합동처리반을 편성, 올해에도 오는 26일 문경읍 평천2리를 시작으로 9개읍·면지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해 문경시는 9개 읍·면에 15회 운영으로 토지이동 관련 민원 49건을 해결하고 119건의 지적민원 상담을 해 주민자치시대에 걸맞는 봉사행정 수행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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