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체육회는 5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해 체육단체통합을 위한 임시총회를 갖고 2016년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이날 총회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 체육회 회장단과 감사, 가맹경기단체회장 및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청도체육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올해 체육단체간의 최고 이슈인 통합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하나로 통합되는 통합체육회 출범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지향적인 체육의 전개방향을 설정하고 서로 한층 더 상승하는 계기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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