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국내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영주의 대외적 홍보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6, 7일 1박 2일간 인천지역교장협의회 초청해 영주문화기행 팸투어를 실시했다.팸투어에 앞서 소수박물관 학술세미나실에서 영주시의 수학여행상품 및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글로벌인재양성 특구로 지정된 영주시는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의 메카로서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을 토대로 현장학습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관련 관광상품을 소개, 참석한 교장단들로부터 큰호응을 받았다.김만기 영주시 관광정책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한국 유불 문화의 발상지인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와 콩과학관, 무섬마을 등을 소개해 영주시의 선비문화 정체성 및 관광지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였고 앞으로 ‘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맞춘 발빠른 대응으로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체험·문화·관광이 연계된 테마별 수학여행 상품개발 및 특화된 맞춤형 홍보물을 별도로 제작, 홍보하는 등 관광유형에 맞는 맞춤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