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0일 ‘ㅅ’문화 콘서트를 이끌 끼와 재능이 넘치는 동네 예능인을 내달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달서구는 지난해에도 ‘ㅅ’문화 콘서트를 통해 음악과, 춤, 공연 등에 재능이 있는 숨은 ‘동네 예능인’ 31명(팀 포함)을 발굴,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20여차례의 문화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달서구는 특히 올해는 ‘ㅅ’문화콘서트의 성공을 토대로 지역 최초로 버스킹 문화를 접목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한편 신청은 학생, 일반인, 단체 등 달서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에는 공개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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