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애(34·조신애)가 두 자녀의 엄마가 됐다.소속사 아이콘 픽처스는 “신애가 최근 둘째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후조리 중이며 당분간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연예활동을 자제해 왔다. 2012년 1월 딸을 낳았다. 드라마 ‘여름향기’(2003) ‘장미의 전쟁’(2004) 등에 출연했으며 마지막 작품은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2009)다.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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