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실직자 구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과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각각 11일부터 15일까지, 18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한다.이번에 실시되는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을 대상으로 34명 정도를 선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고,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ㆍ시설활용 사업 등을 대상으로 20명 정도를 선발예정이며 사업기간은 동일하다. 근로조건은 65세미만은 주30시간, 65세이상 고령자는 주15시간 이내이며, 보수는 시간당 6030원이고 간식비와 주휴 및 연차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공공근로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이면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은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한편 영주시는 2015년 공공근로사업을 2단계로 나누어 추진, 총 19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와 병행, 2015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 46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그 결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안정에 기여했고, 지역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 제고에 힘썼다.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경제활성화실 일자리창출팀(639-6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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