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20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해소사업을 위한 전문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응모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시행하는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양성교육 수료자 및 인터넷중독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sunshine0076@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상담사는 인터넷과 스마트기기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용자를 직접 방문 상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강사는 유치원과 학교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이해와 탈출법, 중독예방 등을 교육한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www.gb.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스마트쉼센터(054-247-00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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