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내달 5일까지 선사시대로 조성 및 선사시대路 여행 탐방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달서 선사유적 사람들’ 회원 3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신청방법은 달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 단체는 도심 속 문화재의 주민 공감정책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문화 유산 가치와 문화재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을 높이는 주민 협의체로, 현재 2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정원재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 문화유산을 통해 지역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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