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영실)는 지난 8일 화원읍 사문진주막촌 일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사문진주막촌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또 화원읍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월 1회(매월 첫째주 금요일) 관내 환경취약지를 찾아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캠페인 현장을 찾아 12년째 꾸준히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읍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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