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열 경산시 부시장은 지난 5일 부임 후 곧바로 간부공무원 인사와 부서방문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6일부터 기관단체, 관내대학 등 주요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특히 6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시윤)를 방문, 노인 회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노인복지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하고, 관내 대학을 방문,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명품 교육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 고민해 나가자”고 요청했다.또한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각 기관단체 방문과 더불어 인근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일선의 민원행정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11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시장과 직원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현장행정을 구체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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