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칠곡군으로 부임한 박기원 부군수는 각 실과소를 직접 순회하며 ‘찾아가는 업무보고’를 실시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기존 부군수실에서 의례적으로 실시하던 업무보고 방식의 틀에서 벗어난 ‘찾아가는 업무보고’는 박기원 부군수의 제안으로 실시됐다. 대기하는 직원의 편의를 위해 실시된 ‘찾아가는 업무보고’로 부군수와 직원과의 위화감이 줄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업무보고가 이뤄졌다.직접 실과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박기원 부군수는 주요업무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12일부터는 읍면 순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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