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014년도에 이어 지난해 2015년에도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출하에 따른 비용과 노력절감을 위해 현장매입을 실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해 11월 2일부터 도내 처음으로 공공비축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실시, 11만1702포대(40kg)을 매입완료 했다.군위군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도움을 주기위해 담당 실과별로 공무원이 공공비축 매입현장에 출장, 하역작업에 힘을 보태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4년도 처음으로 실시한‘공공비축미곡 현장매입’장소를 2015년도에는 톤백3개소 등 총 68개소로 확대, 출하에 따른 비용과 노력을 절감해 농업인들의 힘을 덜어 주었다.한편 농가에서도 마을별로 매입이 이뤄져 평생 한번도 못 본 매입현장을 신기한 듯 지켜보는 할머니가 계신 한편 농협과 마을회에서 따뜻한 국밥을 준비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위로하는 훈훈한 시골 정을 함께 나누었다.또한 경북도청과 군 누리집에 농업인의 자녀로 추정되는 이가 공무원들이 일손을 도와줘서 부모들이 고마워한다는 글을 올려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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