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기만, 부녀회장 류명자)는 지난 8일 영덕읍사무소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2015년 감사 및 결산보고, 2016년 사업보고에 이어 유공자 표창,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협의와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정기총회에 앞서 영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새해를 맞아 관내단체 중 처음으로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과정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보전 실천에 경각심을 일깨웠다.영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장(협의회장 박기만, 부녀회장 류명자)은 “새마을운동 실천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회원분들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깨끗한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을 생활화하는 로하스 군민의식 정착에도 앞장서 청정 영덕, 살기 좋은 영덕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권용걸 영덕읍장은 “새마을정신을 앞장서 실천하고 화합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단체인 영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영덕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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