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청도군협의회(회장 하수호)는 지난 11일 둥지웨딩에서 2016년 민족통일 청도군협의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확고한 안보의식이 요구되는 가운데 통일기반조성과 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으는데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북한의 위협이 최고조에 달한  지금의 위기상황에서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고 화합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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