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4월13일)를 대비해 오는 3월16일까지 도내 23개 시·군 332개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한다.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인 명부의 누락을 방지함은 물론 주민에게는 행정편익 제공 등을 위해 추진된다.읍·면·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전 세대를 방문해 2월 15일까지 거주사실조사를 한다.2월 16일부터 거주사실 불일치자를 대상으로 최고와 공고 절차를 거쳐 3월 16일까지 직권으로 정리를 하게 된다.정리할 주요내용은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 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 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의심자(복지부 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조사 및 정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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