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새로운 백년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화성산업은 지난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회의는 2015년 사업실적 분석과 2016 부문별 사업 목표, 중점 세부 추진전략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서 화성산업은 2016 경영방침, 수주목표와 신규 분양계획 등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이홍중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2016 수주목표  9000억원 달성 △3200여세대 주택 분양 △신기술 개발 박차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 확대 등 4가지 실천사항을 중점전략으로 정했다.이 대표이사는 우수현장과 개선 혁신활동 우수 사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상금을 전달했다.회의에서 임직원들은 앞으로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며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16 기업경영 방침기업경영 방침은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로 정하고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좌우명을 제시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로서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합법적, 합리적 사고를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이룬다.대내외적으로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도 대처할 수 있는 스스로의 역량을 키운다는 의지를 다졌다.▣ 2016 수주목표  9000억원 달성올 한해는 미국의 금리인상,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 주택공급 과잉과 금융당국의대출규제 등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어느 해 보다 높다.리스크 관리가 중요한만큼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신기술 개발과 역량 강화, 원가절감을 통한 재무구조의 지속적 개선으로 수주역량을 강화한다.무엇보다 역외수주 활동 비중을 높이고 재건축·재개발사업, 임대주택사업,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 참여를 높인다.물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사업부문에도 영역을 넓힌다.▣전국 3200여세대 주택 분양화성산업은 인천 영종하늘도시, 파주 운정신도시 등 전국에 약3200여세대의 주택을 분양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오는 상반기 △대구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415세대 △거제 코아루파크드림767세대 △인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658세대를 분양한다.하반기에는 △대구 봉덕가변 화성파크드림 332세대 △파주 운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1049세대를 각각 분양한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배치, 차별화된 혁신 신평면,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디자인 등 미래세대가 요구하는 트렌드(‘방향, 경향, 동향, 추세, 유행’ 등의 뜻)를 제품에 담고 품질최고를 통한 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화성산업은 올 3월 대구 침산동에 ‘파크드림 갤러리’를 오픈한다. 파크드림 갤러리는 고객과 함께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신주거문화를 위한열린 공간으로서 주택전시관이다.각종 문화행사, 전시회 등을 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한다.▣신기술 개발에 박차지속적 원가개선과 품질경쟁력 확보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총매진한다.제품에 적용하고 원가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수주와 제품 경쟁력을 높여나간다.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품질가치 추구를 위해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역량을 키워간다. 설계에서부터 준공까지 모든 공정은 철저한 확인과 점검을 통해 실용성과 안전성을 높인다.회성산업은 원가개선과 품질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혁신활동에 역점을 둔다.▣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적 확대화성산업은 언제나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매월 화성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집수리 1000호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불우이웃돕기, 음악과 미술 등 공연 전시회, 체육행사 등 다양한 부문에 까지 후원과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 한해에도 화성산업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한다. 보다 아름다운 내일,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본연의 모습에 최선을 다한다. 화성산업은 올해로 창업 58주년을 맞는다. 견실한 재무구조, 우수한 기술력,핵심 역량을 가진 명문기업으로서 백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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