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취업센터(센터장 임중선) 주최로 경주시의 올해 첫 상설채용박람회가 12일 시청에서 열렸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주)프리죤(대표이사 최승식, 김영열, 셀트리온 자회사)으로 한수원 본사에 근무할 직원 51명(특수경비원 48, 서무 1, 안내 2) 채용을 위해 열렸다.고용형태는 모두 정규직으로 특수경비원(20세-55세 이하, 4조 3교대), 안내 및 서무직 여직원(20세-30대 초반, 주 5일 근무) 채용에 응시한 전체 599명(특수경비원 430명(9:1), 안내직 81명(41:1), 서무직 88명(88:1)) 중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150여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13일 개별 통보되며, 내달 1일과 5일로 구분해 실제 근무를 실시하게 된다.윤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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