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의성향우회(회장 권오복)는 지난 12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향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신임 회장에 의성군 옥산면 출신 권오복씨(現 ㈜진오투어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새해를 맞아 향우회원간 새해소망과 덕담을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해 병신년 한해도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한해 군정추진에 재구미의성향우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단합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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