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의 ‘5대 맛길 식품안전거리’에 위치한 식당들이 위생적인 식품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민들로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남구의 5대 맛길은 앞산 맛둘레길과 앞산 카페거리, 안지랑 곱창골목, 봉덕맛길, 바다맛길 등 5곳으로 위생적인 식품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남구의 전체 음식점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남구청은 2016년 한 해 남구 5대 맛길에서 △음식문화개선 3·3·3 실천운동과 △나트륨 줄이기 시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특별 위생 지도·점검과 △화장실 집중관리로 다른 어떤 곳보다도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이 되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위생관리요령과 친절서비스 함양을 위해 △업주 특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청 윤석호 식품산업담당은 “남구청에서는 5대 맛길을 중심으로 남구의 모든 음식점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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