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가 오는 21일 부동면을 시작으로 4일간 새해 첫 읍면 순방(이후=군민과 대화의 날)에 나선다.한 군수는 읍·면 군민과 대화의 날을 통해 올해의 군정 역점 시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 사항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이번은 순방을 1일 2개면을 4일간 실시하며, 읍면 주요업무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보고 청취 후,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하고 있는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 만들기를 위한 사업과 각종 군정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일정은 △21일 부동면, 청송읍 △22일 진보면, 파천면 △25일 현동면, 부남면 △26일 현서면, 안덕면 순이다. 한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