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최영조 시장은 병신년 새해 지역 주민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과의 행복·소통·공감을 위한 주민대화를 갖고자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실·국장등과 함께 15개 읍·면·동 연두방문에 나선다.이번 연두방문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한해 경산시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명품자족도시라는 큰 목표아래 시가 추진하는 지역발전 전략 과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준비해 가는데 있다.연두방문에 앞서 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현안사업 보고 받은 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화합된 힘으로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와 산업단지 300만평이라는 경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든 것도 주민들의 역할이 가장 주요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소를 직접방문해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소통행정,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연두방문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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