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영남의 관문이자 브랜드가치 우수한 문화 관광도시 문경의 특성을 감안, ‘노인안전확보를 위한 3대 과제(사망사고예방·실종치매노인발견·악성사기근절)’및 ‘도로 위 5대 교통약자 문안순찰’등 지역특성에 맞게 심화된 치안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하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문경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지속적인 112 위력순찰과 알람순찰 실시로 가시적 범죄예방효과를 향상시켰고, 지역경찰이 주민과 밀접한 접촉을 통해 지역 내 치안 정보를 세밀하게 파악 할 수 있는‘우리마을 진단카드’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2011년 이후 체감안전도 최고 수준(도내 시단위 경찰서 중 1위)을 달성하며 주민이 안전을 체감하는 성과를 냈다.  권태민 문경경찰서장은 기초치안 확보와 법질서 준수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경찰 가치이므로 2016년 문경경찰의 치안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법치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하고, 자치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와의 협업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품격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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