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가 21일 부동면과 청송읍을 시작으로 8개 읍·면 연두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서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의 지역의 문화 사업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군정운영방향 영상 시청, 군민과 대화의 날, 각 지역별 경로당 방문 순으로 진행, 주민들과 소통한다. 특히 한 군수는 최근 청송군이 실시하고 있는 문화·예술사업에 주민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한 문화 이해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민선6기 군정성과와 운영방향 6대 전략과제 등 올해 주요 군정방향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과 대화의 날과 경로당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1일 첫번째 부동면과 청송읍을 방문한 한 군수는 특강에서 “21세기는 지식과 정보, 문화의 시기”이라며 “벌서 지식과 정보의 시기는 지나고 이젠 문화가 기반이 되는 산업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시대에 맞춰 주민을 위해 문화·예술은 올해의 군정화두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 군수는 △22일 진보면·파천면 △25일 현동면·부남면 △26일 현서면·안덕면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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