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병신년 새해를 맞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결산과 지난해 성주군 새마을 평가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을 자축하며, 병신년 새해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군의 역점 시책 사업인 내집앞 청소하기,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 깨끗한 대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대가를 만들자고 결의했다.이병식 대가면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노고와 면 행정에 적극 동참해 주심을 감사하고, 병신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다 함께 잘사는 대가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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