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5일 경북도로부터 2016년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한국선비국궁교육원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한국선비국궁교육원는 지난 해 7월 11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영주시 휴천동에 소재, 국궁체험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과 심신단련 교육을 기반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지위를 갖게 됐다.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3년이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시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받아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 가능하며, 영주지역의 사회적기업은 13개소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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