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규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로, 전국 양로시설 6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모두 6개 부분을 종합평가한 것이다.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은 6개 평가항목 평균점수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또한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은 사회복지운영 투명성과 전문성으로 2006년, 2009년, 2012년 시설평가에서도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하위시설에 대해 보건복지부, 학계, 협회, 우수시설 등의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품질관리단 품질관리위원으로 위촉돼 사회복지시설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현장전문가로 서비스품질관리컨설팅을 지원 한 바 있다.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적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함으로 생활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영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