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노인보호를 위해 26일 봉정2리 홀몸노인 및 경로당을 둘러보았다.이날 홀몸노인 및 경로당을 방문, 보일러 배관 보온방법, 겨울철 운동 및 외출시 주의사항 등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장, 부녀회 및 청년회에서 마을에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류호근 초전면장은 “이장 및 여러 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