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구청은 중국 위해시 호나취구 청소년 국제교류팀 22명(중학생 16명, 인솔자 6명)이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중구청은 지난 2009년 중국 위해시 환취구와 ‘국제협력 조인식’을 맺은 후 2010년부터 5회째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해왔다.‘환취구청소년 국제교류팀’은 환영식을 시작으로 △근대골목투어 △향촌문화관 △위안부역사관 △김광석 길 등을 방문하고 한국문화를 경험하게 된다.특히 ‘2015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대구근대골목을 중국에서 귀화한 ‘중국인 문화해설사’가 직접 안내해 중국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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