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6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도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도청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취업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청년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연초부터 포스코, 삼성, LG 임원과 회동의 연장선에서 김관용 지사와 경북상의협의회 윤광수 회장을 비롯해 10개 상공회의소 회장과 자리를 마련했다.최근 세계 경제침체 속에서 올해부터 300인 이상 기업체 정년연장 시행됨에 따라 청년취업 절벽에 부디 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청년취업 7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특히 지역 중견, 중소기업에 협조를 얻어야할 1社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은 3900여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중심으로 돼야 하기에 참석한 회장단에 취지를 설명했다.간담회는 2016년 도정 현안보고를 통해 올해 주요사업을 회장단에 설명하고,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중견·중소기업육성 지원 사업으로 기존 월드클래스 300, 프라이드기업, 실라리안 공동프랜드 등의 사업으로 큰 힘 얻고 있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하기 좋은 시책들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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