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건소는 온 군민이 함께 누리는 건강예천 행복 예천 실현을 위해 2016년 66억원의 예산으로 맞춤형 주민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먼저 공공보건 기능 강화를 위해 12억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포 보건지소 중축으로 건강증진실을 확충하고 65세 이상 만성질환자에게는 1일 방문 당 의료수가 900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30일치 약을 투약 받을 수 있도록 해 노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아울러 19억1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출산더하기(plus) 행복높이기(up) 사업은 둘째아 월 20만원, 셋째아 30만원, 넷째아 이상은 50만원씩 2년간 출산장려지원금을 지급하고 출생아 건강보험료를 18세까지 지원하며, 이동산부인과 운영, 출산·육아용품 대여실 운영 등으로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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