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지난달 28일 동구청에서 동구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어머니교통안전지도자회, 모범운전자회, 신암5동 에어로빅팀,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배려교통문화실천운동 SOS 1000만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 배려를(다 같이)’란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갖은 후 SNS를 통한 릴레이로 전개하는 문화운동이다.배려 교통문화 실천 10대 항목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리고 다음 릴레이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배려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날 동영상 제작에 참가한 강대식 동구청장 등 캠페인 참가자들은 며칠동안 안무를 익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강대식 동구청장은 “부자동구, 안전동구, 행복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 동구가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36만 구민과 함께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다음 릴레이 주자로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한동수 청송군수, 문동신 군산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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