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무한도전’과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47)의 만남이 공개됐다.자신이 성우를 맡은 영화 ‘쿵푸팬더3’ 홍보차 우리나라를 다녀간 블랙은 ‘무한도전, 예능학교-스쿨오브락(樂)’ 녹화에서 한국식 예능 미션들을 단계별로 수행하며 ‘무한도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촬영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예능감을 발휘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입으로 자체 BGM을 깔아 분위기를 띄웠다. 시종일관 유쾌하게 모든 게임에 참여한 블랙은 체육복이 홀딱 젖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또 예능학교 수업 중 뛰어난 음감과 음악성을 뽐내며 현장에 탄성을 자아냈다.30일 오후 6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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