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혁신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지난해 12월 22일 풍기인삼 혁신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체계적인 혁신단운영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터 풍기 정보화마을에서 혁신단 4개(생산, 가공, 유통판매, 축제홍보)분과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세부적인 실천과제를 논의했다.영주시는 풍기인삼 혁신추진단 월례회를 매월 개최, 세부적인 실천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실현가능성과 타당성, 발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월례회를 통해 검토 분석해 장기 또는 중·단기 과제로 분류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