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달성 1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남양금속㈜은 지난달 25일 지역 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440만원을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승천 남양금속㈜대표이사는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소녀 소년 가장이 많이 있습니다. 달성군의 미래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으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우리 남양금속은 달성군 내 취약계층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과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달성군 지역 내 저소득결손가정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금을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한편 남양금속은 201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전사적 사회봉사단인 ‘두드림’을 조직하고,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아동 결연후원금, 농촌일손돕기, 따뜻한 겨울나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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