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역 간, 세대 간 정보화 격차 해소와 정보화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을 위한 무료정보화교육과 사이버정보화교육을 병행 추진한다.1일부터 상주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한글2010, 블로그 만들기 등 9개 과정으로 총 32회 개설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의 넷맹 탈출과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스마트폰활용 과정 및 웹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저작도구인 프레지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아울러, 집합교육에 참석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주민들을 위한 사이버정보화교육(http://cyberedu.sangju.go.kr)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장 환경을 새롭게 개선했으며, 정보화교육을 통해 지식 정보화 사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수준별,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정보화교육 서비스로 정보화 취약계층의 IT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 신청은 매월 1일 시청 누리집(www.sangj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2016년도 시민 정보화교육에 대한 일정 및 교육장 소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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