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만든 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멤버 재정비 끝에 3년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존 멤버 은영, 서아, 예진은 학업과 개인활동 등을 이유로 팀을 떠난다. 브레이브걸스는 남은 유진, 혜란과 함께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 등 다섯 명의 새 멤버가 합류해 7인조로 거듭난다.새 멤버 다섯은 상당한 기간 연습생으로 지내며 실력을 쌓은 유망주다. 2월 중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팀의 연령대가 어려졌고 더욱 화려해졌다”며 “최고의 상태가 될 때까지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모두 가슴 벅찬 마음으로 컴백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티저 등을 통해 멤버들의 프로필과 컴백 날짜를 알리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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