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오직 생존만을 위해 산다면 우울하지 않은가!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경영하는 가장 나다운 삶을 위해 은퇴를 미리미리 준비하라. 그것이 부동산이라면 평생 자신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동반자가 돼줄 것이다. 명심하라. 우리의 은퇴는 한 시간 뒤에 올 수도 있다는 것을!”(283쪽)이나금 투자법인 아라인베스토리 그룹 회장이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를 냈다. 왜 회사를 다니는 지금 부동산에서 월급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지, 왜 월급쟁이 부자가 돼야 하는지 등을 담은 책이다.“우리는 자본주의 국가에 살고 있다. 그 속에서 딱 지갑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만 ‘절제’라는 수식어 속에 갇혀 자유는커녕 억압되고 한정된 소비를 하는 삶이 진정 한 번뿐인 인생에 맞는 삶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지갑 속에 갇힌 삶을 원하지 않는다면, 부자가 된 자신을 상상하고 원하는 주문을 외워라. 그러면 부를 선택한 사람들의 무리에 속할 수 있다”(31쪽) 누구나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진짜 실패는 이렇게 두려움에 숨어 있는 동안 우량 물건을 놓치는 일”이라며 “실패 없는 투자는 없고, 실패에서 성공을 배웠다”고 했다. 284쪽, 1만6000원, 위닝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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