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공직자가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및 명절선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경기침체로 위축 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3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4일 하양공설시장, 5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 할 예정이다.한편 경산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전 직원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6000여만원 상당의 실적을 올렸으며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도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경산지역의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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