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3일 영천시약사회(회장 이현숙)와 의료급여 수급자의 ‘올바른 약복용과 건강관리’에 관한 1:1 맞춤형 방문상담 및 교육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천시가 의료급여제도의 적정 이용방법과 약물 오·남용 및 중복투약 방지와 대상자들의 건강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건강생활을 실천·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영천시 약사회는 평소 지역민들에게 무료 의료봉사 및 각종 건강정보제공,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편의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약사회 이현숙 회장은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의 밑바탕이라 보고 약사회의 작은 손길이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는 영천시 약사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통해 재정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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