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3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 회의에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사항, 긴급지원 사후승인, 자활지원계획 등 4건의 심의·의결을 통해 2016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820가구 1122명) 조사계획 수립과 부양가족이 있으나 장기간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생활이 곤란한 가구 35가구 42명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장이 가능하도록 결정했다.그리고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자활사업 참여를 유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 창출을 위한 자활지원계획도 함께 수립했다.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만 군수를 대신해 정미의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원이 누락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해 군위군의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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