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16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연계협력사업)에 응모해 백두대간 황태 미니클러스터 일자리 창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주민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지역생활권에서 양질의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의료·복지 서비스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생활권내 지자체가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천군은 2015년도에 2건, 올해 1건이 선정돼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올해 선정된 사업은 예천군이 주관하고 상주시·문경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3개 시군이 공통으로 보유한 황태가공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생활권 내 황태가공 일자리 창출 1000개를 목표로, 홍보와 마케팅, 가족사업체 발굴 등 황태가공산업의 클러스터화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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