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시는 정부3.0 추진 4년 차인 2016년을 맞아 시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라디오 캠페인, 전광판 홍보, 은행 현금인출기 자막 활용, 각종 홍보물 제작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시는 시청 외벽, 주요네거리 3개소를 선정해 홍보 현수막을 설치함으로써 정부3.0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3대(240번, 급행5번, 356번)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정부3.0 브랜드’, ‘두드리소’, ‘120 달구벌 콜센터’를 홍보하고 있다.대구시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2016년에는 정부3.0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의 정부3.0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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