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전국 최초로 농업공부방 모바일 앱(App)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경북농기원에 따르면 농기원은 다양한 농업콘텐츠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농기원은 경북인터넷방송(GBTV)를 통해 농업뉴스, 생생 찾아가는 농업정보, 농업공부방, 경북농업 & 등 3000여개의 농업·농촌 영상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특히 농기원은 농업기술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농업공부방 모바일 앱을 개발해 언제 어디서나 영농기술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방법은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App store) 농업공부방을 검색 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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