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농공단지협의회(회장 손기락, 삼양연마(주) 대표)는 지난 15일 관내 고궁식당에서 영도 지역(본촌, 채신, 괴연동) 주민들을 초청, 2016년 새해 인사 및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과 한혜련 도의원, 영천시의원(이춘우, 모석종, 김순화)들을 비롯한 본촌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대표 10명, 영도 지역(본촌, 채신, 괴연동) 주민 17명 등 40여명이 참석해 발전하고 경쟁력 있는 영도 지역을 위해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영도 지역 주민 초청 간담회는 1989년 본촌농공단지가 조성된 이후 초창기부터 시작해 현재 20여년 동안 매년 연초에 개최된다.김영석 영천시장은 “기업인들의 활약은 곧 지역 경제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기업과 주민이 한마음으로 모인 뜻 깊은 자리 인만큼 농공단지 기반시설 지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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