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2015년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 최종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아 1억 43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중소기업청이 전국 20개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해 사업추진 실적을 센터 관리, 운영실적, 사업추진성과, 가·감점 평가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따라 실시했다.2013년 8월 개소한 달서구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비부머 등 40세 이상 시니어계층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취업 지원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정원재 달서구청장 권한대행은 “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계층에게 맞춤형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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