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친환경농업과는 경북도청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고자 15일 첫 방문 민원인 환영식을 가졌다.이날 나영강 친환경농업과장은 첫 방문자와 전 직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작은 기념품도 제공했다.첫 민원인은 ㈜이노진팜 김영준 대표로 올해 종자 산업기반 구축사업(종묘삼 분야) 대상자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경북도청의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 하기위해 이사한 첫날 신도청 친환경농업과를 방문하게 됐다.김영준 대표는 “작년 사업 협의를 위해 처음 경북도청을 방문하게 됐는데 이렇게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곳에 첫 민원인으로 방문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북도청이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경북도 나영강 친환경농업과장은 “오늘은 경북도가 개도 700년 만에 천도를 한 역사적인 날로써, 이날을 기념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작은 행사를 계기로, 새 보금자리에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모든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발전된 경북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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