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예천경찰서와 17일 오전 신 도청 청사 내에서 112신고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 도청 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0.96㎢ 걸쳐 있으며 도청이전과 함께 공무원 임대아파트 등 도합 3064가구의 아파트가 입주가 시작, 인구유입에 따른 시·군 경계지역에 각종 생활민원이 급증할 것을 예상됨에 따라 치안 수요에 대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안동경찰서와 예천경찰서가 시군 경계지역에 관할 구역에 대한 고정관념을 혁파하고 이동성, 광역성 범죄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 치안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