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EM친환경생활지도사 자격취득과정 교육을 2월 16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농축산 활용 제품 제작을 위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되며, 교육이수 후 자격검정 시험을 치르게 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표준화된 EM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급하고 환경보전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EM을 이용한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제조 및 농업, 축산업 등 분야 활용으로 농촌생활 환경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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