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은 17일 오전 면사무소 전정에서 삼오시대(인구 5만명, 참외조수입 5000억원, 군민행복예산 5000억원)를 열고자하는 성주의 염원과 월항면민들의 소망성취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월항면 한울림풍물패의 신나는 농악 소리를 시작으로 월항면 기관단체 및 직원과 주민들이 모인가운데 월항면 발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 삼오시대의 그 첫걸음을 월항에서 열고자하는 간절한 바람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권종욱 월항면장은 “오늘 지신밟기와 기원제를 통해 삼오시대·지역발전·주민안녕·월항면 화합을 꼭 이루어낼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제를 올렸으니 올 한해 전 면민이 복 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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